스트렙은 27일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의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 맥글래드리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윌 매켄지(미국), 브렌든 디용(남아공)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매켄지가 보기로 먼저 탈락했고 스트렙과 디용이 17번 홀(파3)에서 2차 연장 승부를 벌였다.
스트렙은 티샷을 1.5m 거리에 붙이며 버디를 기록해 PGA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00만8천 달러(약 10억6천만원).
2013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스트렙은 지난해 취리히 클래식 공동 2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3)은 8언더파 272타로 공동 17위, 박성준(28)은 6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쳤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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