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츠는 21일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주호는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었다.
훈련 후 카스페르 휼만드 마인츠 감독은 “박주호가 1~2주 뒤에는 팀 훈련에 참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14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오른쪽 발목이 꺾여 교체됐다. 그는 전치 2주의 오른쪽 발목 인대 염좌 판정을 받았고 17일 휠체어를 타고 독일로 출국했다.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는 현재 8경기 연속 무패(3승5무)를 달리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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