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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주옥, 정구 여자복식 金…김애경 2관왕 등극

2014-10-02 18:33

한국 여자 정구 대표팀의 김애경과 주옥(이상 NH농협은행)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애경과 주옥은 2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김지연(옥천군청)-윤수정(안성시청) 조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땄던 김애경과 주옥은 4년 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전날 김범준과 함께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김애경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애경은 여자단식에서는 동메달을 따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정구 대표팀은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 여자복식 등 현재까지 열린 정구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인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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