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한국 레슬링 자유형, 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노 골드'

전원 결승 진출 좌절모두 이란 선수에게 패해

2014-09-29 17:35

레슬링 자유형 대표팀 선수들이 줄줄이 결승 진출이 좌절되면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은 '노 골드'는 물론 은메달도 건지지못했다.

레슬링 자유형 대표팀의 이상규(28·부천시청)와 김관욱(24·광주남구청), 남경진(26·포항시체육회)은 준결승에서, 이승철(26·상무)은 8강전에서 탈락했다.

모두 레슬링 강국 이란 선수에게 패했다.

이상규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4㎏급 준결승에서 에자톨라 아크바리자린콜라에이(이란)에게 3-4로 아깝게 패했다. 초반 3실점한 뒤, 2라운드에 동점을 만들었으나 1분여를 남기고 결승점을 허용했다.

이어 남자 자유형 86㎏급에 출전한 김관욱도 메이삼 모스타파주카르(이란)에게 1-4로 패배, 결승에 오르지못했다.

125㎏급의 남경진도 준결승에서 파르비즈 하디 바스마니(이란)에게 1-9로 완패했다.

앞서 61㎏급의 이승철은 8강전에서 마수드 에스마에일푸르주이바리(이란)에게 2-7로 져 탈락했다. 이승철은 패자부활전을 통과해 이상규, 김관욱, 남경진과 함께 동메달결정전에 나선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