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국회 남북관계발전 특위, 남북 여자축구 4강전 관람

여야 의원들,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관람

2014-09-29 16:08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원혜영, 간사 유재중·노웅래) 소속 여야 의원들이 29일 저녁 8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 여자축구 4강전을 단체 관람한다.

원혜영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장은 “인천아시안게임이 남북관계 개선의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응원단이 오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남북 스포츠 교류가 지속되는 것만으로 남북 긴장완화에 도움이 된다”면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한마음으로 단체관람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 위원장은 또 “45억 아시아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남북 여자축구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며 “남북 선수단들이 정정당당하게 아름다운 승부를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북 여자축구팀은 지난해 7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열린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맞붙은 후 1년2개월여 만에 이번 아시안게임 4강전에 맞붙게 됐다.


지난해 동아시안컵에서는 한국이 허은별(북한)의 두 골에 힘입어 1-2로 역전패당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