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21·울산시청)는 29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1인승 200m 결승에서 35초464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카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천인식 이후 조광희가 처음이다. 당시 천인식은 남자 카약 1인승 1000m, 2인승 500m, 2인승 1000m를 석권했다.
조광희는 우즈베키스탄의 어니스트 이르나자로프(36초351), 일본의 고마스 세이지(36초754)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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