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규, 김준홍(이상 KB국민은행), 송종호(상무)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1천74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종호가 584점을 쏴 팀에서 가장 고득점을 기록했고 장대규가 582점, 김준홍이 581점을 쐈다.
단체전이 개인전 본선도 겸한 가운데 송종호, 장대규, 김준홍은 나란히 2∼4위를 차지,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에도 진출해 이날 오후 펼쳐지는 개인전 결선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에 앞서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날만 2개째 금메달을 따냈다.
나윤경(우리은행), 정미라(화성시청), 음빛나(상무)가 출전한 여자 대표팀도 24일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1855.5점으로 우승을 차지해 4년 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과 개인전, 여자 25m 권총 ,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5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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