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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또 '금메달' 5개 째-25m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

24일 오전에만 금메달 2개

2014-09-24 10:58

대회 초반 한국선수단의 메달 박스 역할을 하고 있는 사격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5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장대규, 김준홍(이상 KB국민은행), 송종호(상무)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1천74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종호가 584점을 쏴 팀에서 가장 고득점을 기록했고 장대규가 582점, 김준홍이 581점을 쐈다.

단체전이 개인전 본선도 겸한 가운데 송종호, 장대규, 김준홍은 나란히 2∼4위를 차지,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에도 진출해 이날 오후 펼쳐지는 개인전 결선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에 앞서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날만 2개째 금메달을 따냈다.

나윤경(우리은행), 정미라(화성시청), 음빛나(상무)가 출전한 여자 대표팀도 24일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1855.5점으로 우승을 차지해 4년 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과 개인전, 여자 25m 권총 ,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5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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