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경(우리은행), 정미라(화성시청), 음빛나(상무)가 출전한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1855.5점으로 우승을 차지해 4년 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음빛나가 전체 참가선수 중 3위에 해당하는 620.6점을 쏴 대표팀을 이끌었고 정미라와 나윤경이 각각 618.5점, 616.4점을 기록해 우승을 견인했다. 한국은 총점에서 중국(1854.1점)과 말레이시아(1853.6점)를 제쳤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과 개인전, 여자 25m 권총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단체전은 개인전 결선을 겸해 전체 3위를 차지한 음빛나는 동메달도 수확하는 2배의 기쁨을 누렸다.인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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