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0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24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을 17-11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남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2회 연속이자 7번째 우승을 노린다. 여자 대표팀과 함께 12년 만에 동반 우승도 목표로 내걸었다.
남자 핸드볼 종목에는 총 14개국이 참가해 A, B조(이상 3개국), C, D조(이상 4개국)으로 각각 나뉘어 예선전을 치른다.
각조 상위 3위까지 총 12개국이 예선 전적을 안고 본선에 올라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4강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한국은 D조에 속해 일본, 대만, 인도와 붙는다.
한국은 21일 인도와 2차전을 벌인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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