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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7시간' 김효주, 여독에도 '맹타'!-공동 2위!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1R 공동 2위 나서

2014-09-18 18:20

'택시 7시간' 김효주, 여독에도 '맹타'!-공동 2위!
'메이저 퀸' 김효주(19·롯데)의 '샷'은 여독도 문제가 되지않았다.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귀국한 지 이틀 밖에 안된 김효주는, 18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3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 1타를 줄인 뒤 18번홀(파5) 마지막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하며,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박성현(21·넵스)이 2위에 두 타 앞선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공동 2위에는 김효주를 비롯해 백규정, 전인지, 장수연, 박유나, 권지람, 김해림, 김지현, 홍란 등 아홉명이 포진했다.

올시즌 KLPGA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다승과 상금, 대상포인트까지 모두 1위를 기록중인 김효주는 이로써 시즌 4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밖에 올시즌 2승으로 김효주와 다승왕 경쟁을 벌이는 이정민(22·비씨카드)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역시 시즌 2승과 함께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21·미래에셋)은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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