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희대를 65-61로 제압하고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연세대는 2011년에 이어 3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프로 진출을 선언한 3학년 허웅이 1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고려대는 동국대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고 4강 관문을 통과했다.
고려대는 동국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7점을 올린 이동엽을 앞세워 100-65로 크게 이겼다. 고려대는 지난 1차전에서도 동국대를 91-63으로 완파했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9월4일 용인체육관에서 3전2선승제로 벌어지는 챔피언결정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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