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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이종범, 대통령기 대회 S-2 장애물 정상

2014-08-25 18:34

이종범이24일대통령기전국승마대회S-2장애물경기를펼치고있다.(과천=자료사진)
이종범이24일대통령기전국승마대회S-2장애물경기를펼치고있다.(과천=자료사진)
이종범(HHT승마클럽, 마명 보르디)이 대통령기 승마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종범은 24일 대회 마지막 날 경기도 과천 렛츠런 승마장에서 열린 S-2 장애물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4(65.71)점을 기록, -8(71.45)점의 김균섭(마명 칼리브라)을 따돌렸다.

3위는 -12(64.76)점의 김석(관동대, 마명 리도)에게 돌아갔다. S-2 클래스는 장애물 높이가 최고 150cm에 이르는 최고 난도 장애물 경기다.

앞서 열린 장애물 D 클래스에서는 김해찬(성원초), 김시광(용운고), 최재원(포항대), 황인경(안산에이스), 이승걸(서울승마협) 등이 각각 초중고 및 대학, 일반, 사회인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처음으로 주, 야간 경기가 함께 진행됐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은 큰 기복 없이 상위권에 올랐다.

아이코닉스, 도로교통공단, 서울시버스조합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타요버스와 함께 하는 말타요'와 어린이 승마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7, 8월 전국국산마대회, 제9회 농림부 장관배 전국대회 등 주요 승마대회를 상주국제승마장과 렛츠런 승마장에서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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