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열린 현지언론들과의 기자회견에서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며 "더는 깨무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수아레스는 "주치의가 사과부터하라고 했다"며 "옛일을 모두 생각하면 밤에 잠을 못 자니까 지금 현실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적절한 전문가를 만나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사적인 일이라 말하기 곤란하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않았다.
또한 "그런 일이 불거질 때 엄청 좌절감을 느꼈고 다시 그런 상황으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사과를 했으니 과거의 일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앞으로만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자신은 스타가 아니며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공격수로 뛰는 것뿐만 아니라 라커룸에서 함께 지내는 것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현재 FIFA의 활동정지 징계로 오는 10월 말까지 바르셀로나에서 공식 경기를 할 수 없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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