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1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경남은 이차만 감독이 물러난 뒤 브랑코 바비치 기술고문에게 감독 대행을 맡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3월26일 인천전 이후 약 5개월 만에 올린 첫 승이다.
부산 아이파크는 11경기 무승(4무7패)의 터널에서 벗어나 성남을 3-2로 눌렀다. 전남 드래곤즈는 수원 삼성을 3-1로 제압하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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