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무사 1루에서 터진 에릭 테임즈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한화를 4-3으로 눌렀다.
NC는 2회 1사후 모창민의 볼넷에 이은 도루, 김태군의 몸맞은 공, 박민우가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김종호의 2타점 좌익수 앞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
7회까지 한화 선발 에릭을 상대로 안타 한 개를 기록했던 한화는 8회초 에릭이 교체된 후 선두 피에의 2루타와 김태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뽑았고 이어 무사 1루에서 터진 최진행의 투런포에 힘입어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NC는 곧바로 8회말 선두 나성범이 투수 왼쪽에 흐르는 번트안타에 이은 테임즈의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재역전했다.
NC 선발 에릭은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민호가 구원승을 따냈다. 김진성은 9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19세이브째를 챙겼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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