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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KLPGA 투어 2연승 유력, 김효주-신지애 부진

2위에 3타차, 교촌 허니 레이디스에 이어 2연승 눈 앞

2014-08-16 20:18

지난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이정민(22·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 3라운드에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우승이 유력해졌다.

이정민은 16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엮어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2위 고진영(19·넵스)과 3타 차 단독 선두로, 지난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에 이어 KLPGA투어 2연승을 향해 힘차게 달렸다.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이정민은 5번홀(파3) 버디로 전반에 한 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는 14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m가량에 붙인 뒤 버디를 추가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리며 보기를 범해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루키 백규정(19·CJ오쇼핑)은 이날만 5타를 줄여 장하나(22·비씨카드)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시즌 상금 1위를 달리는 김효주(19·롯데)는 3타를 잃어 13위(1언더파 215타)에 그쳤고
3년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26)도 이날 5타를 잃고 공동 22위(2오버파 218타)로 부진했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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