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KPGA '매치킹'은?-최종 4강 승부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17일 결승

2014-08-14 12:46

3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 상금 7천만 원)’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4강진출자인 김대섭(33.우리투자증권),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 맹동섭(27.호반건설), 이상희(22.호반건설)가 오는 17일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장수 골프 리조트(파71. 7159야드)에서 '매치킹' 자리를 놓고 4강전 및 결승전을 치른다.

‘쇼트게임의 귀재’ 김대섭은 아마추어 시절 우승 기록을 포함해 투어 통산 10승을 보유하는 등 2012년 군 제대 후에도 국내 무대를 평정했었다. 한동안 우승 소식이 잠잠했지만 이번 기회로 ‘김대섭’다운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하고 있다.

박상현은 올해 ‘코리안 윈터 투어 J 골프 시리즈 1차 대회’의 우승으로 시작해 메이저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에서 단독 4위의 성적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그린 적중률 73.889%를 기록 중인 그는 주특기인 높은 정확도를 살려 결승전에 한 발짝 다가선다.

19세 때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가진 이상희의 공격 플레이는 선배들의 섬세함에 맞설 주무기가 되고 있다.


또 부전승으로 4강에 안착한 맹동섭은 “4강전이야말로 나의 실력을 증명할 진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나의 호쾌한 드라이버 샷으로 우승컵을 챙취하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이벤트 대회로 치러진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