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말 좌익수 뜬공, 4회말에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말에도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8회말 중견수 쪽 2루타를 때리면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팀이 2-5로 뒤진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대호는 중견수 2루타를 날렸다.
이어 후속타자 야나기타 유키의 볼넷에 이은 하세가와 유야의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았다.
점수가 4-5로 좁혀졌으나 라쿠텐은 9회초 무사 1, 3루에서 후지타 가즈야의 좌전 안타와 소프트뱅크의 수비 실책으로 2점 더 뽑아 소프트뱅크는 4-7로 패했다.
전날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3할대 타율을 회복한 이대호는 이날4타수 1안타로 타율은 0.303을 유지했다.
한편 소프트 뱅크의 한국인 투수 김무영은 7회초 등판해 1.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으며 무실점 호투했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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