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운영위원회는 5일 남자농구 대표팀의 최종 12명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을 맡은 양동근(모비스)과 최고참 김주성(동부)을 주축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은 오는 8월 말부터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과 9월 중순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연이어 출전한다.
지난 7월 중순 뉴질랜드 전훈 이후 일부 선수들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고 김태술과 허일영이 대표팀에 합류해 최종 12명이 완성됐다.
한국은 16년 만에 진출한 농구 월드컵에서 앙골라,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멕시코, 호주와 함께 D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8월1일부터 5일동안 휴가를 보낸 대표팀은 6일 오전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최종 담금질을 시작한다.
◇2014 남자농구 대표팀 명단
▲감독 - 유재학
▲코치 - 이훈재 이상범
▲가드(4명) - 양동근(모비스) 김태술(KCC) 박찬희(KGC인삼공사) 김선형(SK)
▲포워드(4명) - 조성민(KT) 양희종(KGC인삼공사) 문태종(LG) 허일영(오리온스)
▲센터(4명) - 김주성(동부) 오세근(상무) 김종규(LG) 이종현(고려대)
▲매니저 - 성준모
▲트레이너 - 정태중 김보규
▲전력분석원 - 한기윤
▲통역 - 이재상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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