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투수진이 무너지고 타선도 4안타에 그치면서 2-8로 졌다.
다저스 선발 투수 댄 해런은 2회초 시카고의 루이스 발부에나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데이어 3회초에는 장단 3안타에 야수 실책, 폭투, 볼넷까지 겹치면서 3점을 내줬다.
5회초에도 1사 만루 위기를 허용하자 크리스 페레스와 교체됐으나 페레스 역시 2안타를 맞으며 3점을 내주며 큰 점수차로 승패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최근 폭발적인 타격을 보였던 다저스의 타선 역시 4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는 이날 뉴욕 메츠를 꺾은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가 2.5경기 차로 좁아졌다.
다저스는 3일 오전 10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을 내세워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