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29일 대전에서 제4회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총 35개 팀의 선수 538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중학년(3~4학년) 부문은 천안 쌍용초, 고학년(5~6학년) 부문은 대전 신계초가 각각 우승했다.
쌍용초의 최재혁(11)과 신계초의 김건우(13)은 각각 대회 중학년과 고학년 부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우승팀은 트로피와 문화상품권 100만원,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문화상품권 50만원을 받았다.
중학년 MVP 최재혁 학생은 "유소년 배구교실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장래희망은 현대캐피탈의 리베로 여오현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지금까지 7명의 엘리트 선수를 발굴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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