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관련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국가 체육재정의 86%를 담당하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핵심 수입원인 스포츠토토에 레저세를 부과하면 기금 수입이 45% 이상 감소하게 된다"면서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적응에 밑바탕이 되는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체육 진흥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가 반대하는 법안은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등이 지난 5월 발의한 지방세법 개정안이다. 세수가 줄어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및 카지노 매출액에 10%의 레저세를 부과해 지방재정을 충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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