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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깜짝 드리블 예고 김병지…히딩크 또 교체할까?

2014-07-25 19:05

하나은행K리그올스타with팀박지성경기를앞둔'팀박지성'선수들이24일오후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몸을풀고있다.가장왼쪽에김병지선수가있다.(박종민기자)
하나은행K리그올스타with팀박지성경기를앞둔'팀박지성'선수들이24일오후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몸을풀고있다.가장왼쪽에김병지선수가있다.(박종민기자)
골키퍼 김병지(전남 드래곤즈)가 '깜짝 드리블'을 예고했다.

김병지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서 '팀 박지성'의 선수로 골문을 지킨다.

김병지는 이날 자신의 SNS에 "2001년 히딩크 감독님을 깜짝 놀래킨 적(사건)이 있었는데 간만에 오늘 올스타전에서 히딩크 감독님을 한 번 더 깜짝 놀래켜 드리려고 합니다"라며, "본방 사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글 밑에 2001년 칼스버그컵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골문에서 하프라인까지 드리블하는 영상을 첨부했다.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는 김병지의 돌발 행동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병지를 교체했다. 이후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는 이운재에게 넘어갔다.

김병지에게는 좋지 않은 기억이지만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팀 박지성'의 히딩크 감독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김병지를 교체할지 사뭇 궁금하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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