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호치'는 "한국 축구대표팀 사상 첫 브라질 감독이 탄생할 것인가"라며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로 파리아스를 낙점하고 이미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 파리아스와 이미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인 파리아스 감독은 지난 2005년 포항 감독으로 부임한 뒤 2007년 K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FA컵(2008년), 리그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상 2009년) 등 에서 우승했다.
2009년 12월에 열렸던 FIFA 클럽 월드컵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둔 뒤 갑작스레 알 아흘리(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났다.
지난해 중국 광저우 부리를 떠난 이후 현재 브라질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파리아스 감독은 지난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기회가 온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며 말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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