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클래식]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김세영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251026040121234nr_00.jpg&nmt=19)
첫 번째 주인공은 '역전의 여왕' 김세영(21.미래에셋)이다.
김세영은 지난 시즌 거둔 3승 모두를 역전으로 장식해 '역전의 여왕'으로 불렸다. 특히 한화금융클래식에서는 극적인 홀인원으로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골프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에도 김세영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 톱10진입률 70%를 기록하고 있다. 장타 또한 여전하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6.94야드로 장타왕에 올랐던 김세영은 올 시즌 271.92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김세영의 장타만 지켜봤다면 이번엔 아이언 샷에 주목해보자. 지난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낸 것도 결국 정교한 아이언 샷이다. 김세영은 현재 그린적중률 78.67%로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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