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래 출전하기로 했던 문제훈이 발목부상을 입는 바람에 이윤준을 대체카드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팀동료 송가연도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기 때문에 훈련과정에서 서로 시너지가 있을 전망이다.
이윤준은 로드FC에 등장하자 마자 밴텀급 토너먼트 4강에 올랐다. 이후 일본의 강자 오츠카 타카후미, 카마야 마코토 등을 꺾으며 쾌조의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실바는 최근 3연승으로 상승세다. 주짓수 블랙벨트 답게 3승을 모두 서브미션으로 따냈다. 지난 '로드FC KOREA 3' 대회에서 문제훈에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타격에 능한 이윤준이 그래플링 강자 실바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한편 오는 26일 '로드FC 16' 대회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며, 8월 17일에는 송가연과 이윤준이 출전하는 '로드FC 17' 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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