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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FC 데뷔전 상대는 32세 日신인

2014-07-15 09:17

파이터송가연.박종민기자/자료사진
파이터송가연.박종민기자/자료사진
'미녀 파이터' 송가연(20, 팀원)의 로드FC 데뷔전 상대가 확정됐다.

로드FC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송가연이 8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 대회에서 일본의 신예 에미 야마모토(32)와 격돌한다"고 밝혔다.

송가연은 TV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지만 격투기 선수로서는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신인이다. 주최 측은 "야마모토 역시 이번 경기가 프로 데뷔전이다. 송가연과 비슷한 아마추어 전적을 보유하고 있고, 격투기에 대한 열정이 강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29살에 격투기에 입문한 야마모토는 선수생활 4년차로, 일본 전통무술 '공도'를 오랜세월 수련했다. 주최 측은 "두 선수 모두 정신력이 강한 만큼 투지 넘치는 시합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암바왕' 윤동식이 일본의 강자 후쿠다 리키와 격돌하는 '로드FC 16' 대회가 오는 26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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