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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루이스, 또 우승!

유소연, 미셸 위 막판 부진

2014-06-30 09:43

전날까지 무섭게 치고올라왔던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막판 부진을 보인 가운데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LPGA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는 30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

선두에 4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간 루이스는 이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리디아 고(17·뉴질랜드)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통산 11승째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미셸 위는 이날 2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8위(8언더파 205타)로 떨어졌고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른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도 2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10언더파 203타로 5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탈환을 꿈꾸던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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