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월드컵 '브라질'에서 '한류의 장' 펼쳐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 개최

2014-06-26 12:17

월드컵 '브라질'에서 '한류의 장' 펼쳐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가 한창인 브라질에서 경제 한류를 일으키기 위한 '한류의 장'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 이하 KBEE 2014)’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경제수도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KBEE 2014’에서는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목표로 한류의 브랜드파워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브라질 국민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중남미 통합 경제의 리더인 ‘브라질’은, 경제규모 1.6조 달러의 세계 경제대국으로 월드컵에 이어 2016년 올림픽도 앞두고 있어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월드컵 특수’를 향한 브랜드 경쟁에 한창이다.

국내외 250여 개 사가 참가하는 행사에서 우리나라는 방송, 애니, 캐릭터를 포함한 문화콘텐츠와 IT, 한류상품, 프랜차이즈, 패션, 뷰티 등 한국을 대표하는 50개 참가기업들이 한류문화 및 첨단 제품·서비스 체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브라질 및 인근 지역 200여개 유력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하여 신규 수출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한류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전시·홍보관을 통해서는 방송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전시하는 ‘콘텐츠 산업관’이 운영되어 문화콘텐츠 한류 확산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미 현지에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대기업에서 참가하는 ‘대표 브랜드관’에서는 한류를 접목시킨 가전제품, 스마트폰, 자동차 등이 첨단 기술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중견·중소기업군으로 구성되어있는 ‘수출유망 중소기업관’에서는 화장품부터 패션·액세서리 기업 등 한류MD상품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밖에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식품·프랜차이즈 기업들도 ‘K-Food관’으로 참가해 시식행사를 펼친다.

브라질 한인사회는 약 5만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 정도가 섬유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현지 대표적인 한인패션기업 10개사가 참가하여 한류 패션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마련되어 있다.

13일 개막식에는 중남미에서 인지도 높은 K팝스타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되는 K팝 쇼케이스, 현지 커버댄스 팀의 ‘K-POP 커버 댄스’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문화와 비즈니스 양방향에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