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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아르헨 감독 "이제는 메시가 축복받을 차례"

2014-06-25 14:39

아르헨티나의간판스타리오넬메시.(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제공)
아르헨티나의간판스타리오넬메시.(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제공)
"메시 원맨팀이다" "메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한 지적이다. 이에 대해 알레한드로 사베야 아르헨티나 감독은 십분 인정하며 에이스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이란을 상대로 각각 2-1, 1-0으로 승리했다. 객관적 전력을 감안하면 다소 부족했던 1점 차 승리였다.

더욱이 2경기 모두 결승골을 넣은 건 메시였다. 메시가 없었다면 아르헨티나의 2승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올 법도 하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SSC 나폴리) 등 걸출한 스타들을 보유하고도, 메시 1명에 의해서만 경기가 풀리고 조율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사베야 감독은 오히려 메시에게 의존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사베야 감독은 25일(한국 시각) 나이지리아와 F조 최종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메시와 같은 선수를 보유했으니 의존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은 하지만, 그에게 의존하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메시는 지난 두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축복을 줬다"면서 "이제는 그가 축복받을 차례"라고 덧붙였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26일 오전 1시 F조 최종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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