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배선우(20.정관장)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배선우는 지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이름이 알렸다. 특히 이 대회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우승자 김효주(19.롯데)와 배선우 단 둘 뿐이었다.
국가대표 출신인 배선우는 지난해 정규투어와 드림투어, 점프투어를 병행하다 올해 정규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배선우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4.33야드(28위), 페어웨이안착률 86.71%(17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