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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쉽다! 1타 차 '준우승'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선두에 한타 차

2014-06-23 07:20

최경주, 아쉽다! 1타 차 '준우승'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최경주는 23일 미국 코네티컷주 리버 하이랜즈TPC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한 케빈 스트릴먼(미국)에게 불과 한 타 뒤진 공동 2위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최경주는 이날 전반에 1타를 줄인 데 이어 12∼13번홀 연속 버디에 힘입어 단독 선두로 나서기도했으나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스트릴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12번홀부터 6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친 스트릴먼은 지난해 3월 탬파베이 챔피언십에 이어 PGA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최경주와 공동 2위에 올랐고, 배상문(28·캘러웨이)은 이븐파에 그치며 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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