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2일 미국 코네티컷주 리버 하이랜즈TPC에서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적어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친 최경주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스콧 랭글리(미국), 마이클 퍼트넘(미국)과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단독 선두 라이언 무어(미국)보다 2타 뒤진 공동 3위로, 2위인 애런 배들리(호주) 등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최경주는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한 뒤 후반 들어 10번홀(파4)과 11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하지만 13번홀(파5)에서 티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리는 바람에 보기를 적고 15번홀(파4)에서는 버디를 잡았지만 17번홀(파4)에서 다시 1타를 잃어 결국 3 라운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이밖에 배상문(28·캘러웨이)은 3타를 줄여 순위를 공동 14위(8언더파 202타)까지 끌어올렸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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