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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첫 메이저대회 우승 근접

US여자오픈 2R 단독 선두

2014-06-21 11:58

재미동포 미셸 위(25)가 시즌 2승과 함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셸 위는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에서 열린 제6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1라운드에서 선두 루이스를 1타차로 추격했던 미셸 위는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2위 알렉시스 톰프슨(미국)을 3타 차로 따돌렸다.

미셸 위는 2010년 캐나다 여자오픈 이후지난 4월 무려 3년 8개월만에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재기에 성공했다.

LPGA투어서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미셸 위는 전반을 타수를 줄이지못한 채 끝냈지만 8번홀(파4)과 9번홀(파3), 마지막 3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양희영(25·KB금융그룹)이 1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호주 국가대표 이민지(18)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3타를 잃고 공동 3위(이븐파 140타)로 밀렸다.

최나연(27·SK텔레콤)도 1오버파 141타로 6위에 올랐지만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1오버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7오버파 147타로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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