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스 사무총장은 “박동근 사범은 개인적으로 태권도 스승이어서 너무 자랑스럽다”며 “태권도 역사의 산 증인 두 분을 ‘최고의 태권도인’으로 선정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박 사범은 1960년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등을 역임, 국내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1992년 올림픽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수석 코치를 역임하고 2007년 명예의 전당에 추대됐다.
정 교수는 한국체대 교수로 88년 서울올림픽 우승,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4연패의 신화를 일궈낸 태권도계의 스타로 2011년 명예의 전당에 추대됐다. 또한 지난해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미국의 제라드 로빈스가 설립한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세계적으로 태권도의 공식 ‘명예의 전당’으로 인정받고 있다.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2011년 8월 한국의 국기원에서 제3회 태권도 명예의 전당상 수여식을 가졌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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