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박상현 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091520190113322nr_00.jpg&nmt=19)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표 미남 골퍼로 잘 웃는 모습때문에 '스마일맨'으로도 불리는 박상현은 지난 2009년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박상현의 스윙은 뛰어난 밸런스를 바탕으로 한 정확성이 장점이다. 당겨 치지 않고 헤드를 바깥으로 던지듯 뻗는 스윙동작은 일관된 방향성을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배워볼만한 자세로 꼽히기도 한다.
지난 겨울 태국에서 열렸던 윈터투어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한 박상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으로 돌아온 SK텔레콤오픈에서 또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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