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배상문 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081346150113152nr_00.jpg&nmt=19)
'바이런넬슨 챔피언' 배상문(28.캘러웨이)의 스윙을 소개한다.
배상문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유독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국내에서 거둔 8승 중 6승이 메이저 우승이다. 한국오픈 2승, 매경오픈 1승, 신한동해오픈 1승 씩을 기록하고 있고 SK텔레콤오픈에서는 2007년과 2010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배상문은 K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두둑한 배짱만큼이나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스윙을 구사한다. 배상문의 스윙을 잘 살펴보면 장타를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원활한 스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윙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다.
도움말_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 / 편집_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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