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스플레이 네 번째 시간에는 이미향(21.볼빅)이 그린적중률을 높이는 자신만의 특별 비법을 전수한다. 그 비법은 바로 그린 주변의 벙커를 이용하는 것. 이미향은 "연습라운드 때 '이 방법'으로 연습하면 다음날 본 라운드에서 대부분 100%의 그린적중률을 기록했다"며 "필드에서의 연습이 어렵다면 쇼트게임장이나 파3 골프장에서 연습하면 된다"고 전했다. 그린 주변 벙커를 이용하는 '이 방법'이란 무엇일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