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하늘(26.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14시즌에 돌입한다. 지난해 3년 연속 상금왕에 실패한 김하늘은 올해 다시 한 번 상금왕 탈환을 노리고 있다. 김하늘은 롯데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김하늘은 올시즌을 앞두고 드라이버를 교체했다. 김하늘은 "탄도가 낮아져 런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올시즌에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늘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