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안신애(24)가 올해 첫 대회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에 나선다. 안신애는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샷 감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안신애는 인터뷰를 통해 "해외에서 국내 기업인 볼빅이 주최하는 대회기 때문에 더욱 더 잘 하고 싶고 욕심이 난다"며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안신애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안신애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246.87(66위), 페어웨이안착률 69.24(51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