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2013년 혼마 화보촬영을 위해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네 명이 모였다. 주인공은 김하늘(25.KT), 김자영(22.LG), 양수진(22.정관장),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필드 위에서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그들이지만 이 날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필드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해서인지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혼마 화보 촬영 현장에 마니아리포트가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