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지난 3월 21일 충북 청원의 이븐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시타회에 낯익은 얼굴이 참가했다. 지난 해 ‘100일의 기적’에 출연해 우승까지 거머쥔 지현종 참가자였다. 준수한 용모에 잘 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지현종 참가자는 “다양한 클럽을 한꺼번에 테스트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내게 꼭 맞는 최고의 클럽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은 물론 참여 용품업체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함께 행사장 이곳저곳을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