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김범준 PD]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마니아리포트가 만났다.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세번째 한국오픈에 나서는 맥길로이는 이번 한국오픈을 앞두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 맥길로이는 그 동안 한국오픈에서 3위와 2위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맥길로이는 "올해 부진했지만 아직 6개 대회가 남아있다. 더 나은 내년 시즌을 위해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