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동민 박도규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021756370103153nr_00.jpg&nmt=19)
2011년 KPGA 신인상을 수상한 이동민은 지난해 이렇다할 성적을 내진 못했으나 이 대회 2라운드에서 6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선두에 올라 프로데뷔 첫 승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박도규는 투어 11년차 베테랑이다. 2011년 5번째 우승을 거둔 이후 코리안투어에서는 우승소식이 없으나 지난 3월 열린 윈터투어에서 우승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에서는 이동민이 298야드로 박도규를 약 10야드 앞서고 있다. 반면 페어웨이안착률에서는 박도규가 85.57%로 이동민(73.21%)보다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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