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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하늘 윤채영 드라이버 스윙 비교 (후면)

2013-07-24 15:32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하늘 윤채영 드라이버 스윙 비교 (후면)
김하늘(25.KT)과 윤채영(26.한화)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다. 김하늘은 장타력을 앞세워 2년 연속 상금여왕에 오른 선수로 파워 히팅을 한다. 백스윙 톱에서 스윙이 흔들리면 정확도에 문제가 생기는 아쉬움이 있지만 컨디션이 좋을 경우 장타력을 바탕으로 ‘몰아치기’에 나선다. 윤채영은 87년생 동기들중 아직 우승이 없다. 스윙은 교과서에 가까울 정도로 좋지만 장타를 내지 못해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드라이버 거리를 10야드만 늘려도 보다 많은 우승 기회를 만들 선수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비교해 보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 wonbum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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