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2012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김비오(21.넥슨)는 장타를 친다. 182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임팩트가 장타의 비결이다. 김비오의 드라이버샷은 탄도도 높다. 로리 맥길로이처럼 높게 떠서 많이 날아간다. 올시즌 미국PGA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의 드라이버샷 평균거리는 296.3야드로 마음 먹으면 300야드 이상을 쉽게 날릴 수 있는 파워의 소유자다. 김비오의 폭발적인 드라이버샷을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