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앤서니김(27)의 별명은 '라이언'이다. 앤서니김이 데뷔초기 '호랑이 잡는 사자'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붙은 별명이기도하다. 일각에서는 건방지다는 말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이 앤서니김의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앤서니김의 이러한 스타일은 스윙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강력한 어깨회전을 통한 호쾌한 스윙은 말 그대로 호쾌샷으로 불러도 아깝지 않다. 미PGA 투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를 뽐내는 앤서니김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