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터치]남자골프, 2013년도 '흐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191819590101692nr_00.jpg&nmt=19)
이번에는 남자프로골프계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남자프로골프 무대는 '침체' 라는 단어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을만큼 우울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고공행진을 이어간 여자프로골프와 비교되면서 그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줄어든 대회수와 협회의 불협화음으로 몸살을 앓았던 남자프로골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채보미 리포터 멘트]
2013년 남자프로골프계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흐림' 입니다. 협회내부 갈등이 여전히 현재 이어지고 있고 대회수 감소에 따른 스타급 선수들의 이탈까지 더해져 2013년 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냉기마저 느껴지는 스토브리그도 불안감을 더해고 있습니다. 여자프로골프가 후끈한 스토브리그로 연일 이슈를 쏟아내는 것과 달리 남자프로골프는 최정상급 선수 몇몇을 제외하고는 아직 이렇다 할 계약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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