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미코 일로넨 18번 홀서 티샷 순서 기다리다 무료한 듯 드라이버로 공 튀기고 맛까지 봐 눈길
2013-06-14 19:08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핀란드 선수인 미코 일로넨이 18번 홀에서 티샷을 기다리다 무료한 듯 드라이버로 볼을 튕기고 있다. 대부분 선수들이 2온을 시도하는 홀이라 팅 그라운드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탓인 지 일로넨은 공 맛까지 봤다. 그 맛이 무슨 맛인 지 궁금한데 물어볼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