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펜 투구일인 선발 자원 시라카와 게이쇼도 필요하면 1이닝이라도 쓰고, 마무리 전상현은 8회부터 투입할 수 있다며 위기에서 점수를 주면 끝장이라는 각오로 운용하겠다고 했다.
올러가 5이닝 이상 버티면 곽도규, 이의리 등이 나머지를 맡는다. 이번 가을 한 번도 던지지 않은 양현종은 이날도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 감독은 오래 쉬었지만 불펜 전문 투수가 낫다고 봤다. 4차전 선발 제임스 네일과 롱릴리프 황동하는 미출장 선수로 묶었다. 길게 던질 황동하보다 모든 불펜이 짧게 나서야 하는 경기라서다.
타순은 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박정우(중견수)다. 4차전 승리 타순을 그대로 두고, 홈런이 잘 나오는 라이온즈파크에 맞춰 거포를 앞에 배치하려 김도영을 2번에 넣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에 대해선 2차전 때 하이 패스트볼이 까다로웠다며 실투를 놓치지 않는 쪽으로 대비했다고 했다.
준비는 완벽하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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